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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1: 내 마음의 펭귄은...
남극에서 무리지어 이동하는 펭귄들이
먹이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기를 두려워하며 머뭇거릴 때
맨 앞의 펭귄이 뛰어든 다음에야 뒤따르던 펭귄들도 따라 들어간다고 합니다.
용기와 열정어린 도전으로 주변에 영향을 주는 ‘최초의 펭귄’ 입니다.
남극의 극심한 추위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안쪽 펭귄들과 바깥쪽 펭귄들이 자리를 교대하며
서로의 체온을 유지하는 허들링!
서로를 도우며 배려하는 펭귄의 ‘공동체 의식’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내면의 용기와 열정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내 마음의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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