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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난다!
 

어느 날 신호등 앞에서 어여쁜 아기와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아기는 두 손에 젖병을 안고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너 참 예쁘구나’ 말을 건네니
할머니는 ‘외손녀가 아니고 외손자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내 ‘너 참 잘생겼구나. 귀엽고...’라고 하니
할머니는 손주를 보시며 ‘너보고 귀엽대. 좋아?’라고 넌지시 말해줍니다.

 

녹색 불이 켜져 길을 건너며
아이에게 ‘할머니가 업어 주셔서 좋겠다’라고 하니
할머니는 손주에게 ‘너 할머니가 업어줘 좋지!’라고 또 넌지시 말하십니다.

 

그렇게 서로 웃음 지으며 맞은 편에 다가 왔는데
아이는 갑자기 환한 표정으로 소리 내었습니다.
‘아~신난다. 신난다. 신난다!’

 

그 순간의 놀라운 기쁨이었습니다.
아이는 우리와 함께 느끼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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